따님께서 굉장히 애정하시는 옥수수 쪄줬당~

올해 처음으루 맛본 찰옥수수~!!

따님께서 먹고 싶다하사 언능 구입질한뒤

집으로 들어와서는 찜기에 쪄주기를.ㅎ

입 짧은 녀석이라 조금만 먹고는 나 안먹어를.ㅠ

내가 다시는 안사준다잉.

하지만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봤으니까.

걸루 된거임.

 

 

 

 

 

 

 

 

 

다섯개에 2.500원이면 저렴한건가?

내 보기엔 저렴한것 같은디.

찰옥수수라서 디게 쫄깃쫄깃했던.ㅎㅎ

 

 

 

 

 

 

 

 

깔좋으고 상태도 짱이고~

따님께서 보자마자 먹고 싶다고 할 정도

였으니까~착한가격에 디게 잘 구입한듯.

 

 

 

 

 

 

 

 

 

 

 

요 찜기 증말이지 잘 이용중인.ㅎ

가전제품 구입질후 사은품으로 딸려온 녀석인데

사용감 대만족이당.

 

 

 

 

 

 

 

 

찜기에 올려두믄 지가 그냥 맛나게 쪄지는.ㅎㅎ

옥수수 음청 맛있게 쪄졌오.

깔 쥑이넹.

 

 

 

 

 

 

 

 

 

찜기에 찔때는 간을 우찌해야 하낭~

암것두 안했더만 그냥 밍밍 쫄깃쫄깃한 옥수수 맛이야.

 

 

 

 

 

 

 

 

 

 

그래두 내 대한모 입에는 괜춤괜춤~

중딩 따님도 잘 먹어주었구 남편도 맛있게 잘 먹어주더란.

7살 꼬맹이가 옥수수를 무진장 좋아라하는지라.

매년 옥수수를 구입하거나 시골에서 가져온다묭.

대한모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먹는 그런 타입~

따님 덕에 올해 첫 옥수수를 맛보았던.ㅎㅎ

나름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음.

 

 

 

 

 

냠냠냠 맛있게 익어가는중~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2. 13:53

상쾌한 아침에 만난 녀석 풍뎅이여~!!

안녕안녕~!!

상쾌한 아침이다.그치~

넌 누구냐?너 왜 우리집에 온거뉘?

 

 

 

 

 

 

 

 

풍뎅이 간만에 보다다다~

시골에는 흔하디 흔한게 풍뎅이인뎅.

간만에 봤더니만 개신기.@@

 

 

 

 

 

 

 

 

 

 

등껍질 왜 이리도 예쁜거임.

색상 쩐다.쩔어~

근데 상처가 있어.ㅠ

 

 

 

 

 

 

 

 

 

죽은척~하며 나 꼼짝마중.ㅎ

손으로 요기저기 만져 보고는 바로 살려줬다잉.

집에서 키워고 싶었으나~~

자신이 없어소.

 

 

 

 

 

 

 

 

 

내 손가락에 한동안 쭉~~

달라 붙어있던 풍뎅이.ㅎ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았던 녀석.

은근 귀엽게 생겼오.

창문 밖으로 날려 보내줬다.

사진만 찍고~^^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0. 16:26

집에서 봤다.아이와 함께~~^^

뭔일로 간만에 TV에서

재미진 애니메이션 보여 주드만.ㅎ

아이도 어른도 재미지게 잘 본 영화~~

 

 

 

 

 

 

 

처음 시작은 이리 얌전쓰~ㅎ

나도 너도 말이쥐.

 

 

 

 

 

 

 

 

 

 

아이와 볼만한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대학교 집에서 봤다~~

아오~진정 재미났었오.

 

 

 

 

 

 

 

 

 

으쌰~으쌰~춤을 춰요.춤을~

몬스터와 함께 춤을이냐요?

간만에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봤음.

것두 집에서 말이지.

깔깔깔 웃으면서 대만족스럽게 봤다는거~~

볼만하드라.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9. 17:52

아이와 함께 방문 했어용.실내놀이터~~

가발샵 쉬는날 딸내미랑 단둘이 놀아보기~

디게 저렴한 가격으로 실내놀이터에서 즐기기.

요날은 비가 내렸기에 실내에서 놀아주는게 딱이었던.

진즉에 데려가고 싶었던 목포 장미의거리에

위치한 플레이팡팡 드디어 다녀오다다다.

 

 

 

 

 

 

 

 

실내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초딩 녀석 땜시 우리 효은양께서

풍선을 사달라고 하심에~

천원주고 사줬음.ㅎ

 

 

 

 

 

 

 

 

 

 

목포 실내놀이터 플레이팡팡 입장료는??

한시간에 3,000원 디게 싸다.싸~

딱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설에 가격이 착해서

아이들끼리도 많이 오더란.

 

 

 

 

 

 

 

 

 

 

격하게 뛰시는중이신 따님.^^;

넘 좋다고 신나다고 하심에 이애미도

기분 업업~!!

 

 

 

 

 

 

 

 

 

 

꺄올~~~!!

댄스타임이닷.@@

옴뫄~무진장 신기신기하당.

대한모도 즐기는 시간.ㅎ

신나는 음악이 나오믄서

불이 꺼져요.그리고는 아이들이 이리 신나게

춤을 추는거죠.

스트레스 확~날아갈듯.

 

그러다 하늘 닿겠다.ㅎ

 

 

 

 

 

 

 

 

 

요긴 얌전히 앉아서?

피톤치드방이여~

따님께서 삽질중.ㅎ

 

엄마랑 따님이랑 다정한 발샷~^^

 

 

 

 

 

 

 

 

 

엄마 효은이 넘넘 좋아요.

재미져요~~~

이빨 빠진 개구쟁이.ㅎ

목포 디게 착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실내놀이터

플레이팡팡 추천해욧~^^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8. 17:44

대한이네는 아이들도 어른도 만날 운동화는 프로스펙스~

남편이 운동화를 사러 시내에 나간다고 하신다.

그럼 나능~~우리 커플로 구입할까용?

발이 편해야 한다며 출퇴근 할때 신고 다니라고

남편이 선물로 사주신거.

 

 

 

 

 

 

 

 

 

 

요게 강소라 워킹화란다.ㅎ

눈으로 봤을때두 디게 예뻐 보였는데.

신었을때도 디게 예뻐.글고 발도 편해.

 

 

 

 

 

 

 

 

 

 

 

프로스펙스 워킹화 남편이 사준 감동선물~

아내 발 생각해서 신으면 디게 편할 녀석으로 사줬다며.

내가 직접 고른거지만서두.ㅎㅎ

 

 

 

 

 

 

 

 

 

 

남편이 사주는건 다다다 좋다.

아내선물은 필히 아내가 필요로 하는걸

사주는게 감동선물이 될듯 싶다며.ㅎㅎ

아내 건강 생각해서는

디게 예쁘고 신으면 발이 디게 편안한

프로스펙스 워킹화 아내선물로 짱짱이다며.

완전 잘 구입한것 같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6. 15:11

시골에서 올라오신 가지님으로 맛난 밥반찬 만들어 먹기.

나능 근다.가지볶음,가지무침 싫어라하는.^^;

글해서 생각해낸거~~~

가지계란말이.

꺄~~맛있다.맛있오.

영양만점이여븐.@@

 

 

 

 

 

 

 

 

 

일단은 큰대접에 계란 풀고

가지 썰어서는 넣어넣어~

그리고는 달궈진 후라이팬에 붓기를.ㅎ

그후 돌돌 말아줌 끝~!!

참 쉽다.쉬워잉.

 

 

 

 

 

 

 

 

 

짜잔 완성이다.ㅎㅎ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올려둠 되는거.

간을 따로 안했음.

케찹에 찍어 먹음 딱이야.

대한모 초딩 입맛 우쩔우쩔.

 

 

 

 

 

 

 

 

 

옆면을 보믄 이래이래.

가지가 보인다.보여.

우왕왕왕~!!

밥반찬으로 딱인 가지계란말이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딱 좋아.

글고 디게 맛있어~~~^^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3. 16:48

엄마가 안아프게 즐겁게 빼줄께~

 

엄마엄마~빨리 빼주세요.자꾸 치아가 흔들거려요.

며칠전부터 이런 말씀을 하셨던 7세여아 어린이.ㅎ

우리 아이 집에서 아프지 않게 후딱 치아 빼주었지요.

엄마가 최고라고 무슨일이 있었나~?라는 표정을 지으셨던 따님.^^

 

 

 

 

 

 

 

일단은 준비물이 있다는거.

아주 짱짱한 실을 준비한다다다.

요 실 하나만 있음 문제 없음둥.

집에서 공포감 느낄수가 없겠지.

우리 아이 치아는 내가내가 집에서 직접 뺀다다다.

 

그 실로 흔들거리는 치아에

여러번 돌돌 말아말아~

어중간하게 실을 돌렸다가는 치아에서

실이 빠져나가는 불상사가.

 

 

 

 

 

 

 

 

 

넘 많이 흔들거려서 불편하다 하시어서~

글고 따님께서 치과 말고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주면 좋겠다.하사.ㅎ

너 참 해맑다잉.

 

 

 

 

 

 

 

 

 

음뫄~순식간에 일이 일어났쓰.

뭐가 지나갔냐??

일단은 아이가 공포심을 느끼게 되면

집에서 손쉽게 치아를 뺄수가 없잖애요.

엄마랑 아이가 재미지게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거.

글믄 내가 언제 치아를 뺐냐?라는걸 느끼게 되는거죠.

웃으믄서 말이죠.울지도 않았어용.

 

 

 

엄마엄마 내 치아가 엄청 새하얀.

너무 예뻐~~^^

그리고는 방긋방긋 웃는 따님.

집에서 엄마가 아이 치아를 공포심 없이 빼주는거

어렵지 않아용.^^

엄마 다음에 또 흔들거리면 또 부탁해요.란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2. 15:37

아놔~가발샵 일을 하루 쉬고는

울 남편님께서 트럭을 구입하기 위해서

인천으로 슝슝슝~했었던.어제.

뭔 전화를 그리도 많이 하던지.

뭔 차 사진을 그리도 많이 보내 주던지.카톡으로~

완전 새차를 완전 싼가격에 판매 한다며.

허위매물 아니람서 뻔뻔하게 지입으로 말이지.

중고차 하나 구입할라고 가발샵 일도 안하고 올라갔는데.슬퍼2

사기 당했다.물건이 팔렸다.

글고 그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고~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당사자가 울 남편이 될줄이야.

내가 진짜 이상하다.했었쓰.

계속 전화질에 사진질에 허위매물이면

자기가 하루경기를 죄다 지불해주겠다 하며

역까지 친절하게 모시러 와주시고.

전화 통화를 했었던 당사자는 안보이고.

여성분과 통화를 했었음.

남성분이 역으로 데릴러 왔었던.

중고차 매매상사에 데려 가서는

돈을 먼저 달라고 했다고.

280.000원 사기 당했음.

아놔~눈 뜨고 있는디 코베어 갔쓰.

그뒤로 올질 않는다.사람이.

그 말로 듣던 유명한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우리가 될줄이야.슬퍼3no2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을 불렀어야 했다며.

울고객님중에서두 목포에서 인천까지 올라가서

중고차를 구입 하시려고 했었던 분이 계셨는데.

우리 처럼 이런 경우 였다고.

도저히 이런 가격으로 중고차가 나올수가 없는데.ㅠㅠㅠ

버젓이 인터넷에 광고까지 하고 있는 범죄 집단.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많았을텐데.

중고차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해볼 생각으로

목포에서 인천까지 하루를 반납하고 올라 갔는데.

사기 였다니...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자기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허의매물 같은거 없다고

사기꾼이 사기라고 말하겠냐만은.

속아 넘어간 내가 멍충이다.멍충이여.악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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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 10:07

입질의 추억님 너무 감사합니다.ㅠ
아웅~댓글 마구 날릴수 있겠어요.

http://blog.daum.net/hwang800108/

다음 블로그로 슝~~

대한모 보러 놀러 오실꺼죠~^^
by 대한모 황효순 2011. 4. 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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