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솜사탕을 좋아라한다.ㅎㅎ

요날 무진장 더웠는디.

 본인 몸만한 대왕 솜사탕을 열심히 뜯고 계시는

7세여야 공주님 효은양~^^

5월달에 다녀온 함평나비축제 현장.ㅎ

사진 허벌나게 많아소는

여기저기 노놔서 올리기 신공 뜩.

 

 

 

 

 

 

아깟것이 뭐라고잉.

솜사탕 하나 사줄라고 몇분을 기둘렸던가...

줄서서 기다림 끝에 달달한 솜사탕을 따님 손에 쥐어 줄수가 있었으니.ㅎ

인간승리 였쓰~

지 몸집만한 대왕솜사탕.축하2

 

 

 

 

 

 

 

 

 

그 와중에 아빠님께서 나비를 들고 와주시고요.

앗싸~호랑나비여.신나2

요날은 어린이날 이었던.

딱 울공주님의 날이었지.

우째 사진이 죄다 거시기해.

울공주 눈이눈이.ㅎ

 

 

 

 

 

 

 

 

햇살이 굉장히 강했었던날~

함평나비축제에 대한이네 총출동 했던날.ㅎ

울 효은이 최고로 좋아라 했던날.^^

 

 

 

 

 

 

 

 

오랜 기다림 끝에 손에 쥔 대왕솜사탕을

뜯고 맛보고 계시는 따님.

절로 궁딩이가 씰룩씰룩이구만.ㅎ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곳~

함평 꼭 가볼만한곳~

함평나비축제현장 강추하고 싶담서.즐거워

아이도 어른도 좋아라하는 축제 현장임.

대한모 또 가고프당.

 

 

 

 

by 대한모 황효순 2015. 6. 3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