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리도 발랄하냐.꼭 어린 아이 같구나.

 

지 혼자서 저랬음 미췬~멍멍이?ㅎ

우리 꼬맹이랑 함께 뛰어 놀았다는거.

아이랑 강아지랑 뛰어뛰엇.

 

 

 

 

 

 

 

사진이 죄다 흔들흔들에~

시골 똥개 매력 터지는.ㅎ

멍멍이가 우찌나 발랄 하시던지.

 

 

 

 

 

 

 

 

 

 

우리 공주 얼굴이 안나와서는.

꼭 저녀석 혼자서 저리 난리를 치는것 같은.

 

 

 

 

 

 

 

 

 

 

나 오늘 기분 완전 쪼아~쪼앙.

 

 

 

 

 

 

 

 

 

너의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라.

시골 똥개중에 강자 울시댁 멍멍이.ㅎ

우찌나 잘 뛰어 노시던지.

아이와 함께 강아지도 신났다.

둘이 통한겨.ㅎ

시골에 내려가면 둘이 만날 같이

뛰어 노시는~~

지금은 많이 컸겠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8. 25. 13:29

가발샵 일을 끝내고 남편과 함께 남악수변공원을 찾았다.

만날 가본다.가보자~했던곳.

남악수변공원 증말이지 가볼만 했다며.

야경이 디게 아름답더라.

낮에가두 참 좋겠다.

 

 

 

 

 

 

 

 

난중에 아이들 데리고 또 가보는걸루~

해 있을때 말이여.ㅎㅎㅎㅎ

 

 

 

 

 

 

 

 

 

요요 풍차 증말이지 귀요미지 아니한가.

눈이랑 입이 있다잉.

밤에 와서 보니까 이런것두 보는거지.

낮에 왔음 봤겠오.

불빛이 반짝반짝 야경이 아름다운 남악수변공원.

 

 

 

 

 

 

 

 

 

 

물가쪽이라서 완전 시원하다.

목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하며~

밤이라서 더더더 운치있고 아름다운듯.

 

 

 

 

 

 

 

 

 

 

 

아놔~남악수변공원에서 너구리도 봤던.

완전 신기했쓰~깜놀했구.ㅎ

 

가볍게 걷기에두 참 좋은곳.

 

 

 

 

 

 

 

 

목포에 이리도 멋진 공원이 있었다뉘~

깜놀하며 감탄하며 남편과 함께 손잡고 걸었던

남악수변공원 야경에 반해버렸다.

여봉봉~우리 다음엔 삼남매 죄다

데리고 해 있을때 또 와봐용.

약속~~^^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8. 15:53

상쾌한 아침에 만난 녀석 풍뎅이여~!!

안녕안녕~!!

상쾌한 아침이다.그치~

넌 누구냐?너 왜 우리집에 온거뉘?

 

 

 

 

 

 

 

 

풍뎅이 간만에 보다다다~

시골에는 흔하디 흔한게 풍뎅이인뎅.

간만에 봤더니만 개신기.@@

 

 

 

 

 

 

 

 

 

 

등껍질 왜 이리도 예쁜거임.

색상 쩐다.쩔어~

근데 상처가 있어.ㅠ

 

 

 

 

 

 

 

 

 

죽은척~하며 나 꼼짝마중.ㅎ

손으로 요기저기 만져 보고는 바로 살려줬다잉.

집에서 키워고 싶었으나~~

자신이 없어소.

 

 

 

 

 

 

 

 

 

내 손가락에 한동안 쭉~~

달라 붙어있던 풍뎅이.ㅎ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았던 녀석.

은근 귀엽게 생겼오.

창문 밖으로 날려 보내줬다.

사진만 찍고~^^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0. 16:26

아놔~가발샵 일을 하루 쉬고는

울 남편님께서 트럭을 구입하기 위해서

인천으로 슝슝슝~했었던.어제.

뭔 전화를 그리도 많이 하던지.

뭔 차 사진을 그리도 많이 보내 주던지.카톡으로~

완전 새차를 완전 싼가격에 판매 한다며.

허위매물 아니람서 뻔뻔하게 지입으로 말이지.

중고차 하나 구입할라고 가발샵 일도 안하고 올라갔는데.슬퍼2

사기 당했다.물건이 팔렸다.

글고 그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고~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당사자가 울 남편이 될줄이야.

내가 진짜 이상하다.했었쓰.

계속 전화질에 사진질에 허위매물이면

자기가 하루경기를 죄다 지불해주겠다 하며

역까지 친절하게 모시러 와주시고.

전화 통화를 했었던 당사자는 안보이고.

여성분과 통화를 했었음.

남성분이 역으로 데릴러 왔었던.

중고차 매매상사에 데려 가서는

돈을 먼저 달라고 했다고.

280.000원 사기 당했음.

아놔~눈 뜨고 있는디 코베어 갔쓰.

그뒤로 올질 않는다.사람이.

그 말로 듣던 유명한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우리가 될줄이야.슬퍼3no2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을 불렀어야 했다며.

울고객님중에서두 목포에서 인천까지 올라가서

중고차를 구입 하시려고 했었던 분이 계셨는데.

우리 처럼 이런 경우 였다고.

도저히 이런 가격으로 중고차가 나올수가 없는데.ㅠㅠㅠ

버젓이 인터넷에 광고까지 하고 있는 범죄 집단.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많았을텐데.

중고차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해볼 생각으로

목포에서 인천까지 하루를 반납하고 올라 갔는데.

사기 였다니...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자기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허의매물 같은거 없다고

사기꾼이 사기라고 말하겠냐만은.

속아 넘어간 내가 멍충이다.멍충이여.악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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