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저리도 발랄하냐.꼭 어린 아이 같구나.

 

지 혼자서 저랬음 미췬~멍멍이?ㅎ

우리 꼬맹이랑 함께 뛰어 놀았다는거.

아이랑 강아지랑 뛰어뛰엇.

 

 

 

 

 

 

 

사진이 죄다 흔들흔들에~

시골 똥개 매력 터지는.ㅎ

멍멍이가 우찌나 발랄 하시던지.

 

 

 

 

 

 

 

 

 

 

우리 공주 얼굴이 안나와서는.

꼭 저녀석 혼자서 저리 난리를 치는것 같은.

 

 

 

 

 

 

 

 

 

 

나 오늘 기분 완전 쪼아~쪼앙.

 

 

 

 

 

 

 

 

 

너의 얼굴을 자세히 보여주라.

시골 똥개중에 강자 울시댁 멍멍이.ㅎ

우찌나 잘 뛰어 노시던지.

아이와 함께 강아지도 신났다.

둘이 통한겨.ㅎ

시골에 내려가면 둘이 만날 같이

뛰어 노시는~~

지금은 많이 컸겠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8. 25.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