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에 만난 녀석 풍뎅이여~!!

안녕안녕~!!

상쾌한 아침이다.그치~

넌 누구냐?너 왜 우리집에 온거뉘?

 

 

 

 

 

 

 

 

풍뎅이 간만에 보다다다~

시골에는 흔하디 흔한게 풍뎅이인뎅.

간만에 봤더니만 개신기.@@

 

 

 

 

 

 

 

 

 

 

등껍질 왜 이리도 예쁜거임.

색상 쩐다.쩔어~

근데 상처가 있어.ㅠ

 

 

 

 

 

 

 

 

 

죽은척~하며 나 꼼짝마중.ㅎ

손으로 요기저기 만져 보고는 바로 살려줬다잉.

집에서 키워고 싶었으나~~

자신이 없어소.

 

 

 

 

 

 

 

 

 

내 손가락에 한동안 쭉~~

달라 붙어있던 풍뎅이.ㅎ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보았던 녀석.

은근 귀엽게 생겼오.

창문 밖으로 날려 보내줬다.

사진만 찍고~^^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0.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