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왕~~완전 진짜 같다.

어쩜 이리도 꽃게를 이리도 정교하게 만들었냥.

우리 효은이는

유치원에서 방과후시간에

포디프레임을 하신당.

요번엔 꽃게를 만들어오셨넹.

어쩜 넘넘 똑같잖애.

 

 

 

 

 

 

 

자세히 들여다 보믄 꽃게 얼굴이 보인당.

눈,집게,다리등 없는ㄱㅔ 없구나.

포디프레임 날이 갈수록 놀라워.

 

 

 

 

 

 

 

 

꽃게 등짝 되시겠다.

앞다리,뒷다리,집게까지.@@

딱 봐두 넌 꽃게야.

 

 

 

 

 

 

 

 

유치원 방과후시간에

포디프레임으로 꽃게 만들어 왔지용용~

글해서 효은이 완전 피곤해욧.

만날 기대되는 포디프레임 작품들~

지금까지 만들어온 작품만해두 수십개?

무당벌레,개미,로케트,모자등.ㅎㅎ

다음 작품 또 뭐냥?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6. 16:19

꺄~올~~@@유치원에서 비치볼 만들어왔또.

엥?건 뭐냐잉~

유치원에서 이번엔

물놀이 필수품인 비치볼을

만들게 하셨넹.ㅎㅎㅎㅎ

이거이거 언능 떠나야 할것 같은.

 

 

 

 

 

 

따님께서 직접 만들어 온거라서~~

필히 요거 들고 물놀이 빨랑 가줘야 할것 같은.ㅎㅎ

 

 

 

 

 

 

 

 

 

 

너 뭣하냐?

니가 돌고래냐.ㅎ

비치볼과 아이 아유 귀여워잉.

 

 

 

 

 

 

 

 

 

 

 

투명한 비치볼에 이것저것 왕창 그려서 꾸밈질한.ㅎ

꽃도 그리고 나팔도 그리고~

 

 

 

 

 

 

 

 

 

 

여름 휴가는 필히 계곡으로 가줘야징.

물놀이 용품 비치볼 들고잉~

 

 

 

 

 

 

 

 

 

 

엄마 크게 크게 더~~크게 할꺼예요.

암만 바람을 넣어봐라.비치볼이 더 커지낭.ㅎ

여름이랑 딱 어울리는 만들기를.ㅎㅎ

비치볼 들고 언능 물놀이 가야쥐~~~

계곡으로 떠나보자잉.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4. 12:26

아이와 함께 방문 했어용.실내놀이터~~

가발샵 쉬는날 딸내미랑 단둘이 놀아보기~

디게 저렴한 가격으로 실내놀이터에서 즐기기.

요날은 비가 내렸기에 실내에서 놀아주는게 딱이었던.

진즉에 데려가고 싶었던 목포 장미의거리에

위치한 플레이팡팡 드디어 다녀오다다다.

 

 

 

 

 

 

 

 

실내놀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초딩 녀석 땜시 우리 효은양께서

풍선을 사달라고 하심에~

천원주고 사줬음.ㅎ

 

 

 

 

 

 

 

 

 

 

목포 실내놀이터 플레이팡팡 입장료는??

한시간에 3,000원 디게 싸다.싸~

딱 아이들이 뛰어 놀기 좋은 시설에 가격이 착해서

아이들끼리도 많이 오더란.

 

 

 

 

 

 

 

 

 

 

격하게 뛰시는중이신 따님.^^;

넘 좋다고 신나다고 하심에 이애미도

기분 업업~!!

 

 

 

 

 

 

 

 

 

 

꺄올~~~!!

댄스타임이닷.@@

옴뫄~무진장 신기신기하당.

대한모도 즐기는 시간.ㅎ

신나는 음악이 나오믄서

불이 꺼져요.그리고는 아이들이 이리 신나게

춤을 추는거죠.

스트레스 확~날아갈듯.

 

그러다 하늘 닿겠다.ㅎ

 

 

 

 

 

 

 

 

 

요긴 얌전히 앉아서?

피톤치드방이여~

따님께서 삽질중.ㅎ

 

엄마랑 따님이랑 다정한 발샷~^^

 

 

 

 

 

 

 

 

 

엄마 효은이 넘넘 좋아요.

재미져요~~~

이빨 빠진 개구쟁이.ㅎ

목포 디게 착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는 실내놀이터

플레이팡팡 추천해욧~^^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8. 17:44

엄마가 안아프게 즐겁게 빼줄께~

 

엄마엄마~빨리 빼주세요.자꾸 치아가 흔들거려요.

며칠전부터 이런 말씀을 하셨던 7세여아 어린이.ㅎ

우리 아이 집에서 아프지 않게 후딱 치아 빼주었지요.

엄마가 최고라고 무슨일이 있었나~?라는 표정을 지으셨던 따님.^^

 

 

 

 

 

 

 

일단은 준비물이 있다는거.

아주 짱짱한 실을 준비한다다다.

요 실 하나만 있음 문제 없음둥.

집에서 공포감 느낄수가 없겠지.

우리 아이 치아는 내가내가 집에서 직접 뺀다다다.

 

그 실로 흔들거리는 치아에

여러번 돌돌 말아말아~

어중간하게 실을 돌렸다가는 치아에서

실이 빠져나가는 불상사가.

 

 

 

 

 

 

 

 

 

넘 많이 흔들거려서 불편하다 하시어서~

글고 따님께서 치과 말고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주면 좋겠다.하사.ㅎ

너 참 해맑다잉.

 

 

 

 

 

 

 

 

 

음뫄~순식간에 일이 일어났쓰.

뭐가 지나갔냐??

일단은 아이가 공포심을 느끼게 되면

집에서 손쉽게 치아를 뺄수가 없잖애요.

엄마랑 아이가 재미지게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거.

글믄 내가 언제 치아를 뺐냐?라는걸 느끼게 되는거죠.

웃으믄서 말이죠.울지도 않았어용.

 

 

 

엄마엄마 내 치아가 엄청 새하얀.

너무 예뻐~~^^

그리고는 방긋방긋 웃는 따님.

집에서 엄마가 아이 치아를 공포심 없이 빼주는거

어렵지 않아용.^^

엄마 다음에 또 흔들거리면 또 부탁해요.란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2. 15:37

 아이들은 솜사탕을 좋아라한다.ㅎㅎ

요날 무진장 더웠는디.

 본인 몸만한 대왕 솜사탕을 열심히 뜯고 계시는

7세여야 공주님 효은양~^^

5월달에 다녀온 함평나비축제 현장.ㅎ

사진 허벌나게 많아소는

여기저기 노놔서 올리기 신공 뜩.

 

 

 

 

 

 

아깟것이 뭐라고잉.

솜사탕 하나 사줄라고 몇분을 기둘렸던가...

줄서서 기다림 끝에 달달한 솜사탕을 따님 손에 쥐어 줄수가 있었으니.ㅎ

인간승리 였쓰~

지 몸집만한 대왕솜사탕.축하2

 

 

 

 

 

 

 

 

 

그 와중에 아빠님께서 나비를 들고 와주시고요.

앗싸~호랑나비여.신나2

요날은 어린이날 이었던.

딱 울공주님의 날이었지.

우째 사진이 죄다 거시기해.

울공주 눈이눈이.ㅎ

 

 

 

 

 

 

 

 

햇살이 굉장히 강했었던날~

함평나비축제에 대한이네 총출동 했던날.ㅎ

울 효은이 최고로 좋아라 했던날.^^

 

 

 

 

 

 

 

 

오랜 기다림 끝에 손에 쥔 대왕솜사탕을

뜯고 맛보고 계시는 따님.

절로 궁딩이가 씰룩씰룩이구만.ㅎ

가족여행지로 적극 추천하고 싶은곳~

함평 꼭 가볼만한곳~

함평나비축제현장 강추하고 싶담서.즐거워

아이도 어른도 좋아라하는 축제 현장임.

대한모 또 가고프당.

 

 

 

 

by 대한모 황효순 2015. 6. 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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