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이네는 아이들도 어른도 만날 운동화는 프로스펙스~

남편이 운동화를 사러 시내에 나간다고 하신다.

그럼 나능~~우리 커플로 구입할까용?

발이 편해야 한다며 출퇴근 할때 신고 다니라고

남편이 선물로 사주신거.

 

 

 

 

 

 

 

 

 

 

요게 강소라 워킹화란다.ㅎ

눈으로 봤을때두 디게 예뻐 보였는데.

신었을때도 디게 예뻐.글고 발도 편해.

 

 

 

 

 

 

 

 

 

 

 

프로스펙스 워킹화 남편이 사준 감동선물~

아내 발 생각해서 신으면 디게 편할 녀석으로 사줬다며.

내가 직접 고른거지만서두.ㅎㅎ

 

 

 

 

 

 

 

 

 

 

남편이 사주는건 다다다 좋다.

아내선물은 필히 아내가 필요로 하는걸

사주는게 감동선물이 될듯 싶다며.ㅎㅎ

아내 건강 생각해서는

디게 예쁘고 신으면 발이 디게 편안한

프로스펙스 워킹화 아내선물로 짱짱이다며.

완전 잘 구입한것 같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6. 15:11

시골에서 올라오신 가지님으로 맛난 밥반찬 만들어 먹기.

나능 근다.가지볶음,가지무침 싫어라하는.^^;

글해서 생각해낸거~~~

가지계란말이.

꺄~~맛있다.맛있오.

영양만점이여븐.@@

 

 

 

 

 

 

 

 

 

일단은 큰대접에 계란 풀고

가지 썰어서는 넣어넣어~

그리고는 달궈진 후라이팬에 붓기를.ㅎ

그후 돌돌 말아줌 끝~!!

참 쉽다.쉬워잉.

 

 

 

 

 

 

 

 

 

짜잔 완성이다.ㅎㅎ

예쁘게 썰어서 접시에 올려둠 되는거.

간을 따로 안했음.

케찹에 찍어 먹음 딱이야.

대한모 초딩 입맛 우쩔우쩔.

 

 

 

 

 

 

 

 

 

옆면을 보믄 이래이래.

가지가 보인다.보여.

우왕왕왕~!!

밥반찬으로 딱인 가지계란말이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기 딱 좋아.

글고 디게 맛있어~~~^^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3. 16:48

엄마가 안아프게 즐겁게 빼줄께~

 

엄마엄마~빨리 빼주세요.자꾸 치아가 흔들거려요.

며칠전부터 이런 말씀을 하셨던 7세여아 어린이.ㅎ

우리 아이 집에서 아프지 않게 후딱 치아 빼주었지요.

엄마가 최고라고 무슨일이 있었나~?라는 표정을 지으셨던 따님.^^

 

 

 

 

 

 

 

일단은 준비물이 있다는거.

아주 짱짱한 실을 준비한다다다.

요 실 하나만 있음 문제 없음둥.

집에서 공포감 느낄수가 없겠지.

우리 아이 치아는 내가내가 집에서 직접 뺀다다다.

 

그 실로 흔들거리는 치아에

여러번 돌돌 말아말아~

어중간하게 실을 돌렸다가는 치아에서

실이 빠져나가는 불상사가.

 

 

 

 

 

 

 

 

 

넘 많이 흔들거려서 불편하다 하시어서~

글고 따님께서 치과 말고 엄마가 집에서 직접

해주면 좋겠다.하사.ㅎ

너 참 해맑다잉.

 

 

 

 

 

 

 

 

 

음뫄~순식간에 일이 일어났쓰.

뭐가 지나갔냐??

일단은 아이가 공포심을 느끼게 되면

집에서 손쉽게 치아를 뺄수가 없잖애요.

엄마랑 아이가 재미지게 신나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노래를 신나게 부르는거.

글믄 내가 언제 치아를 뺐냐?라는걸 느끼게 되는거죠.

웃으믄서 말이죠.울지도 않았어용.

 

 

 

엄마엄마 내 치아가 엄청 새하얀.

너무 예뻐~~^^

그리고는 방긋방긋 웃는 따님.

집에서 엄마가 아이 치아를 공포심 없이 빼주는거

어렵지 않아용.^^

엄마 다음에 또 흔들거리면 또 부탁해요.란다.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2. 15:37

아놔~가발샵 일을 하루 쉬고는

울 남편님께서 트럭을 구입하기 위해서

인천으로 슝슝슝~했었던.어제.

뭔 전화를 그리도 많이 하던지.

뭔 차 사진을 그리도 많이 보내 주던지.카톡으로~

완전 새차를 완전 싼가격에 판매 한다며.

허위매물 아니람서 뻔뻔하게 지입으로 말이지.

중고차 하나 구입할라고 가발샵 일도 안하고 올라갔는데.슬퍼2

사기 당했다.물건이 팔렸다.

글고 그 저렴한 가격이 아니였고~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당사자가 울 남편이 될줄이야.

내가 진짜 이상하다.했었쓰.

계속 전화질에 사진질에 허위매물이면

자기가 하루경기를 죄다 지불해주겠다 하며

역까지 친절하게 모시러 와주시고.

전화 통화를 했었던 당사자는 안보이고.

여성분과 통화를 했었음.

남성분이 역으로 데릴러 왔었던.

중고차 매매상사에 데려 가서는

돈을 먼저 달라고 했다고.

280.000원 사기 당했음.

아놔~눈 뜨고 있는디 코베어 갔쓰.

그뒤로 올질 않는다.사람이.

그 말로 듣던 유명한 인천 중고차 판매 사기사건의

피해자가 우리가 될줄이야.슬퍼3no2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을 불렀어야 했다며.

울고객님중에서두 목포에서 인천까지 올라가서

중고차를 구입 하시려고 했었던 분이 계셨는데.

우리 처럼 이런 경우 였다고.

도저히 이런 가격으로 중고차가 나올수가 없는데.ㅠㅠㅠ

버젓이 인터넷에 광고까지 하고 있는 범죄 집단.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같은 피해자가 수도 없이 많았을텐데.

중고차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해볼 생각으로

목포에서 인천까지 하루를 반납하고 올라 갔는데.

사기 였다니...

사람이 제일 무서운것 같아요.

자기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허의매물 같은거 없다고

사기꾼이 사기라고 말하겠냐만은.

속아 넘어간 내가 멍충이다.멍충이여.악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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