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샵 일을 끝내고 남편과 함께 남악수변공원을 찾았다.

만날 가본다.가보자~했던곳.

남악수변공원 증말이지 가볼만 했다며.

야경이 디게 아름답더라.

낮에가두 참 좋겠다.

 

 

 

 

 

 

 

 

난중에 아이들 데리고 또 가보는걸루~

해 있을때 말이여.ㅎㅎㅎㅎ

 

 

 

 

 

 

 

 

 

요요 풍차 증말이지 귀요미지 아니한가.

눈이랑 입이 있다잉.

밤에 와서 보니까 이런것두 보는거지.

낮에 왔음 봤겠오.

불빛이 반짝반짝 야경이 아름다운 남악수변공원.

 

 

 

 

 

 

 

 

 

 

물가쪽이라서 완전 시원하다.

목포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풍경하며~

밤이라서 더더더 운치있고 아름다운듯.

 

 

 

 

 

 

 

 

 

 

 

아놔~남악수변공원에서 너구리도 봤던.

완전 신기했쓰~깜놀했구.ㅎ

 

가볍게 걷기에두 참 좋은곳.

 

 

 

 

 

 

 

 

목포에 이리도 멋진 공원이 있었다뉘~

깜놀하며 감탄하며 남편과 함께 손잡고 걸었던

남악수변공원 야경에 반해버렸다.

여봉봉~우리 다음엔 삼남매 죄다

데리고 해 있을때 또 와봐용.

약속~~^^

 

 

 

by 대한모 황효순 2015. 7. 18. 15:53